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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는 필자의 경험에 따른 사용법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젤을 가슴 등 기타 성감대 부위에 발라 부드러운 전희용으로 사용하며이렇게 사용할 경우 금방 말라서 끈적끈적해진다는 불만을 많이 토로합니다.

 

수용성 젤의 주성분은 물과 글리세린이 주성분으로 피부로의 흡수 및 증발로 인하여 끈적거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생각됩니다.

 

이에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첫째마사지 용도로 사용할 젤은 점도력이 낮은 젤을 사용하세요.

 

점도가 적다는 말은 상대적으로 물이 많이 함유된 제품으로 흡수증발되더라도 상당기간 윤활 성분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추천 젤은 아주 저렴한 아쿠아젤류입니다마사지샵에서도 이 젤을 사용합니다.

 


둘째국소부위 사용젤은 점도력이 높은 젤을 사용하세요.

경험칙상 여성이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면 아무리 질 건조증이 있는 분이라도 부족할 뿐이지 없는 것은 아니므로 점도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오랫동안 윤활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추천 젤은 용기도 이쁘고 보관도 쉬운 시에라샤통 젤입니다. 저의 매장에서 젊은 층에게 제일 많이 팔리는 젤입니다.

 

 

아직까지 일본산 젤이 좋다는 인식이 많은데요

성인용품 판매가 금지되던 시절국산이 없던 시절생산하지 않았으니 기술력 또한 없었겠죠

현재에는 일본 브랜드 제품도 국내에서 OEM 생산하거나 제약 회사들이 기술투자와 생산을 하며 현재에는 일본 제품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국산품을 애용해 주세용~~~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