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놀자안양역점] 러브젤 이야기 1편

충분한 전희에도 불구하고 질 건조증으로 인한 성교통을 감소시켜주는 윤활액을 "러브젤" 이라고 합니다.

 

“러브젤”이란 명칭은 우리나라만 부르는 이름으로 화장품류로 분류되며 일본에서는 로션, 영어권에서는 루브 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젤의 기능은 윤활이 필요한 곳에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성교통을 감소시켜주고 쾌감을 높여줍니다.

 

일반적으로 주요 성분에 따라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뉘어지는데 수용성은 물과 글리세린 혼합물로써 물에 잘 씻겨지는 제품이고 지용성은 실리콘계열 또는 오일류의 제품입니다.

 

지용성 젤은 마사지 또는 애널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콘돔이나 기타 실리콘 제품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여서는 않됩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대부분의 성인용품 매장은 수용성 제품만 취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능적으로는 핫젤, 쿨젤, 클리어젤, 흥분젤로 나눠지며, 핫젤과 쿨젤은 말 그대로 바르면 핫해지거나 쿨해지는 제품류입니다. 핫젤은 바르는 부위의 온도가 올라 상호간의 체온전달이 용이하게 하여 만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곳에서는 흥분젤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흥분젤은 아닙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너무 뜨거워 집중에 방해된다는 분들도 있어 반드시 소량 구매로 테스트를 해보신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젤은 주로 은밀한 부위에 사용하기에 인체에 무해함을 대전제로 하기에 기본적으로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제품들입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이 아시는 얘기일 꺼예요^^

 

2편에서는 필자가 추천하는 정보를 이야기 할꺼예요

많이 기대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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